예능서 ‘삼!성!전!…’ 목놓아 외친 안은진 결국 “닿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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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년 4월 29일 09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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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해 ‘삼성전…’을 목놓아 외쳤던 배우 안은진이 가전제품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안은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힘껏 외쳤더니 닿았나봐요”라며 현재 자신이 출연중인 세탁기 건조기 TV 광고 영상을 올렸다.

앞서 안은진는 지난 2월 7일 방송된 런닝맨에서 김종국과 ‘헤드폰 끼고 단어 맞히기’ 게임을 했다.

문제를 설명하는 쪽이었던 안은진은 ‘주식’이라는 제시어가 나오자 ‘삼!성!전!…’이라고 크게 외치며 검지손가락을 펴서 주가가 위로 올라가는 동작을 취했다.

김종국이 이해를 못하자 안은진은 ‘삼성전O’, ‘카카O’, ‘테슬O’ 등을 연거푸 외쳤다.

다른 출연자들은 “안은진 100% 주식한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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