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나도 박서준 차갑게 대해”…‘화랑’ 영상 다시 화제

뉴시스 입력 2021-04-19 09:40수정 2021-04-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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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과거 함께 드라마 출연 당시 서예지와 거리를 뒀던 사실이 화제에 올랐다.

두 배우는 지난 2017년 KBS 월화드라마 ‘화랑’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서예지는 박서준을 짝사랑하지만 거절 당하는 여성 역할을 맡았다.

특히 18화 메이킹 영상에서는 박서준과 서예지의 키스신 촬영장 모습이 담겼는데, 두 사람의 미묘한 관계가 드러났다. 해당 영상에서 여자 주인공이었던 고아라는 두 사람을 향해 “내가 지켜보고 있다”며 장난 섞인 질투를 보냈다.

고아라의 말에 박서준은 귀엽다는 듯 미소지었다. 뒤이어 키스신에서 박서준은 서예지를 밀쳐내며 ‘철벽남’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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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박서준은 자신을 뒤따라 나오던 서예지가 넘어질 뻔하자 그를 붙잡아 줬다. 이에 서예지는 민망한 듯 박서준 허리를 감싸며 웃었다. 이후 박서준은 별다른 말을 하지 않은 채, 바로 다음 촬영 장소로 이동했다.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한 기류가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실제로 서예지는 드라마 출연 당시 일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서준과 어색한 사이임을 언급했다. 그는 “박서준 오빠는 내게 차갑게 대하는 역할이다. 그래서 나도 차갑게 대하려고 평소에도 감정 이입을 하다 보니 별로 못 친해졌다”고 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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