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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언더커버’ 촬영중 병원行…“경미한 부상”
뉴시스
업데이트
2021-01-23 15:04
2021년 1월 23일 15시 04분
입력
2021-01-23 15:03
2021년 1월 23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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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드라마 촬영 도중 부상을 입어 응급실 신세를 졌다.
한소희 소속사 측은 23일 뉴시스에 “어제 ‘언더커버’ 액션신 촬영 도중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바로 병원에서 가서 치료를 받고 현재 휴식 중”이라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큰 부상은 아니다. 오늘은 촬영이 없어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촬영 일정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언더커버’ 촬영 중이다.
‘언더커버’는 아버지 죽음에 얽힌 비밀을 밝히기 위해 조직의 언더커버가 되어 경찰로 잠입한 윤지우(한소희 분)의 숨 막히는 복수극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냉혹한 진실을 그린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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