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박세리, 연애운 점쳤더니 수녀카드…“남자없이 이대로 살아라?”
뉴시스
업데이트
2020-11-18 11:47
2020년 11월 18일 11시 47분
입력
2020-11-18 11:45
2020년 11월 18일 11시 4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골프여제’ 박세리가 ‘노는 언니’에서 어두운 연애운을 확인했다.
박세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예능프로그램 ‘노는 언니’에서 멤버들과 함께 타로·사주카페를 방문해 연애운을 점쳤다. 그는 초조한 마음으로 타로카드 몇 장을 뽑고 역술가의 해석을 기다렸다.
역술가는 “아무리 이리저리 봐도 없다”며 “남자 없이 그냥 이대로 살면 된다”고 말해 일동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세리는 “아 진짜야? 웬일이야”라며 실망하는 기색을 보였다.
역술가는 박세리가 뽑은 건 수녀카드라며 연애운이 없다고 설명했다. 박세리가 “혼자 살아야겠네”라고 말하자, 농구선수 출신 김은혜는 “사주에는 남자가 있을 수도 있다”며 사주풀이를 권했다.
사주를 확인한 역술가는 박세리가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 분이 굉장히 머리가 좋다. 아주 꼼꼼하고 파워풀해서 허투루 보는 게 하나도 없다. 반면 남자는 허당기가 많아서 마음에 안 드는 것”이라고 부연했다.
배구선수 출신 한유미는 이 말을 듣고 “그래서 (허당인) 내가 마음에 안 드나 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노는 언니’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법조윤리협, 이종근 해명에 “미흡” 판단…정밀조사 착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금감원, ‘뻥튀기 상장’ 파두 사태 관련 SK하이닉스 압수수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민희진 해임 주총’ 심문 하이브·어도어 출석… “묵묵부답” vs “이사회 먼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