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정규 2집 재킷 촬영 현장 공개…레트로 첫 도전

  • 뉴스1
  • 입력 2020년 10월 24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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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와이스 ‘아이즈 와이드 오픈’ 재킷 메이킹 필름
사진=트와이스 ‘아이즈 와이드 오픈’ 재킷 메이킹 필름
그룹 트와이스의 정규 2집 ‘아이즈 와이드 오픈’(Eyes wide open) 재킷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3일 트와이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트와이스 아이즈 와이드 오픈 재킷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신보 ‘아이즈 와이드 오픈’과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발매에 앞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과감한 변신을 예고했다.

영상에서 멤버들은 “처음으로 레트로 콘셉트에 도전했다”라며 “네이처 콘셉트의 순수함이 돋보였던 전작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보다 더 도발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드레시한 의상을 입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우리의 또 다른 시도를 담은 앨범이라 더욱 특별하게 느껴진다”라고 새 음반을 설명했다.

또 트와이스를 대표하는 수식어 ’예쁜 애 옆 예쁜 애‘를 입증하며 절정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 캔트 스톱 미‘는 유럽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미국 80년대 신스 사운드를 섞은 레트로 풍의 신스 웨이브 장르로, 선과 악의 기로에서 갈등하며 스스로를 제어하기 어려워진 마음을 그렸다.

두아 리파, 켄지, 헤이즈 등 화려한 작가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이번 음반 ’아이즈 와이드 오픈‘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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