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절제된 카리스마+짙어진 남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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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10월 21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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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뉴이스트 백호/사진제공=에스콰이어 © 뉴스1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남성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백호는 보스 맨의 다양한 의상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남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백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금처럼 오래오래 행복하게 가고 싶다”라며 “러브(뉴이스트 팬클럽 이름)들이나 멤버들과 지내는 것도 너무 좋고, 이렇게 화보를 찍는 것도 즐겁다”고 말했다. 또 “최대한 오랜 시간 많은 사랑과 인정을 받는 게 목표이자 꿈”이라고 전했다.

백호는 코로나19 사태가 끝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이느냐는 질문에 “공연”이라며 “공연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온도가 내겐 정말 큰 자극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온라인 공연을 할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며 “어서 코로나19가 끝난 뒤 오프라인으로 러브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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