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허경환은 다리에 깁스를 하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허경환은 다리를 다친 와중에도 개그를 시도했으나 웃기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어쩌다 다쳤는지 물었고, 허경환은 “스포츠 프로그램을 찍던 중 우리 팀이 너무 잘해서 환호를 하다가 넘어졌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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