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샘 오취리 “사과 메시지 새 SNS는 사칭 계정, 신고”
뉴시스
업데이트
2020-08-31 17:10
2020년 8월 31일 17시 10분
입력
2020-08-31 17:09
2020년 8월 31일 17시 0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러 논란으로 대중의 빈축을 사고 있는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새로운 SNS 계정을 통해 사과했지만, 이는 사칭 계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샘 오취리 측은 31일 해당 계정은 오취리 본인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으며 사칭 계정을 신고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샘 오취리라는 이름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지난 27일 “그동안 경솔한 언행을 해 죄송하다. 더욱 더 성숙해 돌아오겠다”는 글이 올라왔다. 오취리의 프로필 사진이 첨부된 이 계정은 이날 오후 삭제된 상태다.
오취리는 인종차별과 성희롱 동조 논란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았다.
그는 지난 6일 흑인으로 분장한 고등학생들을 사진을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지만, 이 과정에서 사용한 일부 영어 표현과 과거 방송에서 보인 눈을 찢는 행동 등이 되레 동양인 차별로 해석될 수 있다는 비판을 받으며 역풍을 맞았다.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여성 연예인과 촬영한 사진을 지난해 올렸고, 이에 대한 성희롱성 댓글에 동의한다는 뜻을 표했다는 사실이 지난 25일 뒤늦게 알려지면서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논란이 확대되자 오취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고, 이후 삭제했다. 지난 28일에는 개인 사정을 이유로 자신이 출연하던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 녹화에 불참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범석, 청문회 불출석…“170개국 영업 글로벌기업 CEO, 비즈니스 일정” 핑계
항모-전투기 동원해 日 압박하는 중국… 트럼프는 ‘먼 산’
12월 평균 원-달러 환율 1470원…IMF 사태 이후 가장 높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