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예능 프로그램 ‘나홀로 이식당’이 추가 영업 방침을 확정, 손님 예약을 받는다.
17일 오후 채널 십오야(15ya)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나홀로 이식당’ 추가영업 OPEN”이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홀로 이식당’ 촬영 중, 고된 모습으로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코미디언 이수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나홀로 이식당’은 17일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추가적으로 응모를 받는다. 당첨 발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이후 개별 연락으로 이루어지며, 당첨될 시 오는 20일부터 22일 사이에 방문하게 된다. 응모방법은 해당 게시물 프로필링크 접속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나홀로 이식당’ 측은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전 좌석은 야외에, 충분한 거리 두기를 감안하여 배치했다”라며 “이에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된 인원만 모시는 점 양해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첨자분들에 한해 개별연락 드릴 예정이며, 자세한 장소와 시간 등은 개별연락을 통해 안내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tvN ‘나홀로 이식당’은 ‘나영석표’ 신규 예능으로 ‘삼시세네끼’ 후속 방송이다. 산 좋고 물 맑은 산골 식당에서 이수근이 소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직접 요리, 미리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손님들에게 대접한다. 7월 중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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