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 레코즈 10년 만에 해체…“각자 위치서 새 도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입력 2020-07-06 20:08수정 2020-07-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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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힙합 레이블 일리네어 레코즈가 결성한지 10년 만에 해체한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6일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0년의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다”고 전했다.


일리네어 레코즈는 지난 2011년 1월 래퍼 더콰이엇과 도끼가 설립한 힙합 레이블이다. 같은해 래퍼 빈지노를 영입해 투어 및 콘서트 활동을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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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 레이블인 앰비션뮤직도 유명하다. 창모, 김효은, 해쉬스완, 애쉬 아일랜드 등 인기 래퍼들이 소속돼 있다.

일리네어 레코즈의 행보는 지난 2월 주목받기 시작했다. 설립 멤버인 도끼가 탈퇴를 선언하면서부터다.

이후 이달 초 빈지노가 일리네어 레코즈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빈지노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논의 중인 부분이지만 확정된 것은 없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다만 그는 “조금 새로워지고 싶다. 편안한 자리에서 벗어나는 시도와 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냥 더 발전하고 싶은 마음밖에 없다”며 결별에 무게를 두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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