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소속사 등에 따르면 재현을 비롯해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는 지난달 25일 이태원 음식점 등에서 모임을 가졌다.
소속사 측은 이태원 방문에 대해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사과했다. 다만 이들이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등을 방문한 것은 아니며 코로나19 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던 때임에도 불구하고 이태원서 모임을 가진 점, 목격담이 확산하던 초기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는 등 소극적인 대처 등에 대한 비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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