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율희 “결혼 일찍 하고팠다”…5대 함께하는 가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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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30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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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라디오스타’ 율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인천하’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해미, 코미디언 홍윤화, 아나운서 임현주,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출연했다. 배우 봉태규가 스페셜 MC로 함께했다.

최근 쌍둥이를 출산하며 아이 셋의 엄마가 된 율희는 일찍 결혼을 한 것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결혼을 무조건 일찍 하고 싶다는생각이 있었다”며 일찍 결혼해 20대 초반에 자신을 낳은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율희는 “부모님도 저를 낳으시고 행복해 보이셔서”라고 덧붙였다.

부모님이 모두 1974년생이라고 소개한 율희는 “저의 증조할머니도 살아계셔서 5대가 함께한다. 5대가 함께하는 가족이 대한민국에 얼마 없다고”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부모님께서는 늦둥이를 낳아 막냇동생의 나이가 9살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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