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효림♥정명호, 축복 속 결혼…정세균 축사부터 지숙 부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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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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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인스타그램
배우 서효림(35)과 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정명호 대표(44)가 연예계와 정계 등 많은 인사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서효림과 정 대표의 결혼식은 22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 홀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이날 결혼식은 소설가인 김홍신 전 의원의 주례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또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와 그룹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는 축사를 읽었다. 축가는 가수 아이비와 가수 윤희정 모녀가 불렀다.
사진=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인스타그램
사진=서효림 소속사 마지끄 인스타그램

현재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열애 중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이 받으면서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이외에도 이날 결혼식에는 김용건, 오현경, 산다라박, 홍석천 등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서효림-정명호 부부의 결혼을 축복했다.

서효림과 정 대표는 지난 10월 연인 사이를 공개한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결혼을 발표했다. 결혼 발표 당시 두 사람은 2세 소식도 함께 전했다. 두 사람은 김수미를 통해 약 2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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