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인생 최대 몸무게 고백에…홍선영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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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2일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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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한채영이 자신의 인생 최대 몸무게를 고백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한채영이 홍진영-홍선영 자매 집에 방문해 김장 비법을 전수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장을 하면서 홍진영은 한채영에게 “언니 살쪄본 적 있어? 최대 몇kg까지 쪄봤어?“라고 물었고 한채영은 “나도 살 찌지. 임신했을 때 포함 68kg, 임신 안했을 때는 56kg”이라고 밝혔다.

이에 홍선영은 “화가 난다 화가 나”라며 “꿈의 몸무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이 끝난 후 세 사람은 이날 담은 김치와 한채영이 직접 만든 수육을 먹으며 ‘김치 먹방’을 펼쳤다. 수육을 맛본 홍선영은 한채영에 “냄새가 안난다. 보쌈집에서 아르바이트 했었냐”며 칭찬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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