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펭수가 오는 12월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의 대세 스타로 떠오른 펭수가 지상파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이 확정되면서 또 한 번 인기를 실감케 한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세, 키는 210㎝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1TV 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27일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한편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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