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연말에도 대세 행보…‘2019 MBC 연예대상’ 시상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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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1월 29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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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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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크리에이터 연습생 펭수가 연말에도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MBC 관계자는 29일 뉴스1에 “펭수가 오는 12월29일 열리는 ‘2019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말했다.

올해 최고의 대세 스타로 떠오른 펭수가 지상파 연말 시상식에 시상자로 참석이 확정되면서 또 한 번 인기를 실감케 한다.

펭수는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기 위해 남극에서 건너온 EBS 연습생으로 나이는 10세, 키는 210㎝인 자이언트 펭귄이다.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로 EBS1TV 와 유튜브에서 데뷔했고, 첫 영상을 공개한 지 7개월 만인 지난 27일 137개의 공식 영상으로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한편 ‘2019 MBC 방송연예대상’은 오는 12월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전현무 화사 피오가 MC를 맡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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