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데이트 앞두고…윤정수 8kg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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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24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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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8kg 감량한 개그맨 윤정수(47)가 슬림한 모습을 자랑한다.

윤정수는 24일 방송하는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3’에 출연한다.

녹화 당일 윤정수는 첫 데이트를 앞두고 다이어트를 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윤정수는 그간 소셜미디어·라디오 등을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밝혀왔었다. 8kg을 감량한 윤정수는 현장에서 슬림한 라인을 보여줬다.

윤정수는 이전에도 다이어트에 성공한 적이 있다. 93kg에서 79kg으로 무려 14kg을 감량했었다. 하지만 요요현상으로 오랜기간 몸무게를 유지하지 못했다. 잘못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 패턴이 그 원인.

윤정수는 “다이어트에 성공 후 요요현상이 찾아왔는데도 바쁜 활동으로 다이어트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뱃살, 하체가 군살이 많아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슬림해져 기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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