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노희경 작가 만날까 “새 드라마 긍정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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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7일 16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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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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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노희경 작가의 신작 주연으로 물망에 올랐다.

이병헌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7일 뉴스1에 “이병헌이 노희경 작가 신작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은 국제적 비영리 민간단체 NGO의 활동과 관련한 줄거리의 드라마로 제목은 외부에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한지민 신민아 등 배우들이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병헌이 해당 작품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촬영은 내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이병헌은 그간 스크린에서 주로 활동해오다 지난해 9월 종영한 김은숙 작가의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으로 안방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김은숙 작가에 이어 노희경 작가와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로 나타날지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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