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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김보라·한다감·이태환, 채널A 새 금토극 ‘터치’ 주연
뉴시스
업데이트
2019-10-01 17:47
2019년 10월 1일 17시 47분
입력
2019-10-01 17:47
2019년 10월 1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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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주상욱(41), 김보라(24), 한다감(39), 이태환(24)이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에 출연한다.
‘터치’ 제작진은 “주상욱과 김보라, 한다감, 이태환이 채널A 새 드라마 ‘터치’의 주연으로 확정됐다”고 1일 전했다.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내년 1월 처음 방송할 예정이다.
주상욱은 극 중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차정혁’ 역을 맡았다. ‘차정혁’은 완벽한 결과만을 추구하는 능력있는 인물이다.
아이돌 연습생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어시스턴트 ‘한수연’역을 맡은 김보라는 오랜 연습생 생활 끝에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할 기회를 얻지만 의문의 사건으로 퇴출되는 불상사를 겪는 인물을 연기한다.
한다감은 성공을 향한 욕망이 강한 탑클래스 여배우 ‘백지윤’ 역을, 이태환은 외모와 끼를 타고난 월드스타 ‘강도진’ 역을 맡았다.
‘백지윤’은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차정혁을 향한 애틋한 애정을 표현한다. ‘강도진’은 청량한 소년미와 남자다움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는 한류스타지만 사랑 앞에서는 서툰 인물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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