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두 아이 부모 됐다…“정안이 동생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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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일 10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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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강경준(36)-장신영(35)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어요”라고 출산 소식을 직접 전하며 “많은 분들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 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아리가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병원에 있는 의사 선생님 신생아 선생님들 간호사 선생님들, 아리도 건강하게 잘 케어해주시고 많이 도와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편안히 쉬다 잘 퇴원한다”며 감사인사도 덧붙였다.

지난 2009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은 2013년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인연을 맺은 강경준과 5년 여간 사랑을 키워오다 지난해 5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아들 정안과 한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 등을 공개해 감동을 선사했다.

장신영이 공개한 둘째 아이(태명 아리)의 발.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공개한 둘째 아이(태명 아리)의 발. 사진=장신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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