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짠내투어’ 박명수, 샘 오취리 먹성에 “선 넘지 마”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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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0월 1일 0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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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tvN ‘더 짠내투어’ 캡처 © 뉴스1
‘더 짠내투어’ 박명수가 샘 오취리 먹성에 분노(?)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에서 말레이시아 여행 설계자로 나선 이용진은 멤버들과 바쿠테 맛집을 찾았고, 후식으로 망고빙수를 주문했다.

그간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던 샘 오취리와 하나의 빙수를 나눠 먹게 된 박명수. 그는 빙수가 나오자마자 “너 한번 나 한번이다. 약속 잘 지켜. 네가 많이 먹으니까”라고 해 웃음을 샀다.

박명수는 한입 먹자마자 엄지 손가락을 들고 행복해 했다. 그러나 샘 오취리가 더 먹으려 한다며 “내 거 먹지 마. 선 넘지 마라”고 경고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더 짠내투어’는 세상 힙한 포토 스폿, 핫플레이스 투어, 전문가 뺨치는 설명의 랜드마크 도장 깨기, 1분 단위 일정으로 움직이는 나노 투어까지,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여행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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