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예비신랑♥’ 황바울, ‘훈내’ 풍기는 비주얼

뉴스1

뮤지컬 배우 황바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오후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황바울’이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과 결혼을 발표하면서 예비신랑 황바울에게 이목이 집중된 것.

이로 인해 황바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황바울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내’ 풍기는 셀카를 게재했다. 그는 “오늘은 아이챌린지 촬영”이라며 “#파이팅 #튼튼이형”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당 게시물에 축하 댓글을 달았다. “예쁘게 잘 사세요”, “잘 어울린다”,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요” 등의 반응이다.

한편 황바울은 지난 2006년 어린이 프로그램 SBS ‘비바! 프리즈’의 진행자로 데뷔했고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3살 연상연하 커플인 황바울과 간미연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동숭교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