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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중 퇴짜 고백 “처음엔 너무 좋다더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21 12:22
2019년 8월 21일 12시 22분
입력
2019-08-21 12:19
2019년 8월 21일 12시 1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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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불청
배우 권민중(44)이 소개팅 당일 퇴짜를 맞았다고 고백했다.
권민중은 20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배우 조하나와 대화를 나눴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권민중은 “비오는 날은 잠이 안 깨져”라며 “난 비에 되게 민감하다. 자면서도 ‘아 비오는 구나’, 느낌이 온다”고 설명했다.
이어 권민중은 “보통은 일찍 일어난다”며 “그런데 비가 내리면 눈을 안 뜬다.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면서 ‘누가 곁에 있었으면 더 좋겠다’, 생각도 한다. 요즘에 주변에서 너무 결혼하고, 애를 많이 낳는다”고 밝혔다.
사진=불청
그러면서 권민중은 “아직도 (결혼을) 한다. 미치겠다”며 “아직도 청첩장이 매달 남아 있다. 위에만 하는 게 아니라 동생들도 한다. 내 친구들은 이제 학부형이다. 이번 달에도 애 낳고, 애 갖고 난리법석”이라고 하소연했다.
‘결혼 노력을 하지 않는 게 아니냐’는 물음엔 “(소개팅을) 시켜 달라고 했는데, 안 시켜 주더라”며 “나도 좀 시켜줘”라고 부탁했다.
아울러 “(소개팅) 당일 날 퇴짜 맞은 적도 있다”며 “처음에는 너무 좋다고 그랬는데, 날짜가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너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고 해서 당일 날 오전에 퇴짜 맞았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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