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방송인 장윤정 이혼고백 “양육은 제가…최선 다하겠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8-16 16:08
2019년 8월 16일 16시 08분
입력
2019-08-16 16:03
2019년 8월 16일 16시 03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여성동아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49)이 지난해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장윤정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저를 기억하고, 반겨주신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이혼 소식을 전했다. 장윤정은 2000년대 초반 부부생활을 시작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장윤정은 “(이혼을 밝히기 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너무나 큰 관심과 응원 속에서 용기를 내어 여러분께 솔직하게 제 마음을 전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됐다”면서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인 저는 지난해 초 남편과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은 “오랜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서로의 합의로 아이들의 양육은 제가 맡고 있다”며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도 부모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윤정은 “여러분께 거짓 없는 모습이고 싶었다”며 “앞으로 저는 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장윤정은 “앞으로 방송인 장윤정에게 주어지는 일들에 감사할 줄 알며, 최선을 다해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적었다.
이날 이혼 소식을 전한 장윤정은 1987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된 뒤 1990년대 각종 방송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다가 1999년 홀연히 연예계를 떠났던 스타다.
장윤정은 2000년대 초반 남편을 만나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으로 떠났다가 2014년 한국으로 돌아와 정착했다.
이후 2016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전했던 장윤정은 지난해 이혼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무슨 팡인가 하는 곳 사람들, 처벌 안 두려워 해” 쿠팡 정조준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소방당국 “광주대표도서관 2번째 매몰자 구조…남은 인원 2명”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