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측 “아이유와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 10회 특별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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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30일 15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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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설리, 아이유(이지은)/뉴스1DB © 뉴스1
왼쪽 설리, 아이유(이지은)/뉴스1DB © 뉴스1
설리가 절친 아이유(이지은) 주연의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에 깜짝 출연한다.

30일 설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뉴스1에 “아이유와의 친분으로 ‘호텔 델루나’에 특별 출연한다. 10회에 등장한다”고 말했다.

설리와 아이유는 가수 활동 시절부터 돈독한 우정을 쌓아,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절친 사이다. 실제 절친인 두 사람이 ‘호텔 델루나’에서는 어떤 그림을 만들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아이유 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는 8.7%(닐슨코리아 케이블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흥행 중이다. 이준기 이시언 김준현 이이경 등 다양한 특별출연 장면이 매회 화제를 일으키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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