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연애관 고백 “어린 남자는 싫어…위로 7세까지 OK”

  • 뉴스1
  • 입력 2019년 7월 17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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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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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필름 ‘스위트 룸(SWEET ROOM)’으로 컴백하는 배우 홍수아가 특별한 연애관을 밝혔다.

홍수아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 출연해 자신만의 연애관을 밝혔다.

만남에 있어 나이와 국적은 상관없느냐는 질문에 홍수아는 “어린 사람은 싫다. 남자는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낮다고 하지 않나.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아기 같더라. 위로는 7세까지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한 ‘스위트룸’은 한국에서 무명 배우로 지쳐가던 중 전신성형을 하고 중국으로 가서 톱스타가 된 여배우 ‘웨이’의 이야기를 그리는 모바일 필름이다. 극 중 홍수아는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지만 완벽한 외모 뒤에 숨겨진 비밀을 가지고 있는 중국의 톱배우 ‘웨이’ 역을 맡았다.

특히 ‘스위트 룸’은 영화 ‘짐작보다 따뜻하게’로 전주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제주영화제, 전북독립영화제 등을 휩쓴 이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화제를 모았으며 영화 같은 연출과 화면 구성으로 모바일 동영상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모바일 필름 스튜디오 채널옥트의 ‘스위트 룸’은 오는 8월 유튜브, 페이스북, 아이치이, 비리비리 등을 통해 릴리즈 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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