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임원희 “갱년기, 연인 보면 속에서 열불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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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30일 2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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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배우 임원희가 갱년기 증세를 고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임원희는 최근 받은 건강검진 결과를 친구와 공유하며 갱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임원희는 “벌써 갱년기다. 연인이 지나가면 예전에는 그냥 봤는데 지금은 속에서 열불이 난다. 이상하게 짜증과 신경질이 나고 예민해진다”라고 말했다.

이후 임원희는 친구와 갱년기 자가 진단을 해봤다.

한편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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