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닉쿤·준케이·택연 배웅받으며 입대 “끝까지 유쾌해”

  • 뉴스1
  • 입력 2019년 6월 11일 1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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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공식 트위터 © 뉴스1
2PM 공식 트위터 © 뉴스1
그룹 2PM 멤버 찬성(황찬성)이 멤버들의 배웅을 받으며 입대했다.

11일 오후 2PM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끝까지 유쾌했던 2PM의 영원한 막내 찬성! 건강히 다녀오세요! 우리 울지 말고 기다려요 핫티! (Feat. 막내배웅길에 모두 뭉친 올드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휴가까지 써서 배웅 나온 맏형, 막내간다는 생각에 새벽에 잠이 깼다는 둘째형, 막내 얼굴보고 배웅하려고 전역 한 달도 안되어서 다시 군에 찾아온 셋째형”이라면서 찬성을 배웅하기 위해 뭉친 2PM 멤버들을 소개했다.

이와 함께 찬성의 입대 현장을 공개했다. 짧은 헤어스타일로 입대 준비를 마친 찬성은 환한 표정을 지었다. 또 옥택연, 준케이, 닉쿤은 ‘충성’ 포즈로 찬성을 배웅했다.

찬성은 이날 신병훈련소에 입소,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제대는 오는 2021년 1월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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