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욱 “주진모♥민혜연 중매 성공 수당 받아…정장 한벌 이상 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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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6월 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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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섹션TV연예통신’
MBC ‘섹션TV연예통신’
주진모-민혜연 부부를 이어준 김현욱 아나운서가 "중매 성공 수당은 정장 한 벌 값 이상 제대로 확실하게 받았다"라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주진모와 의사 민혜연의 결혼식 비화가 전해졌다.

김현욱 아나운서는 "민혜연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고정 게스트였다. 내가 주선을 했다"며 "주진모라는 배우 아느냐고 물으니 팬이라더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첫날부터 잘 맞더라. 스파크가 팍팍 튀더라. 물으니까 주진모가 '너무 좋다'고 말하더라"며 "두 사람 코가 너무 닮았다"고 말했다.

주진모와 민혜연은 1년간 교제 끝에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렸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민혜연은 ‘의사계의 김태희’로 불리며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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