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물어보살’ 함소원 “다둥이 엄마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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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27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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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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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부부가 보살 캐슬에 등장한다.

27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0회에서는 요즘 대세 18살 차 한중 부부 함소원, 진화가 보살들을 찾아와 두 사람의 능력을 평가한다.

이와 관련 ‘무엇이든 물어보살’ 측에 따르면 이날 함소원은 보살들을 만났다는 반가움에 앉기도 전부터 근황을 얘기하며 속사포로 토크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선녀보살 서장훈을 능가하는 막강 수다력을 발산해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한 달 용돈 50만원이 너무 적다는 남편 진화의 고민에 서장훈과 함소원이 팽팽한 기 싸움을 벌여 관심이 집중된다. 서장훈은 중국 부자로 소문난 남편 진화에게 50만원이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라며 그녀에게 용돈을 올리라고 호통을 친다고. 하지만 함소원도 이에 큰 목소리로 대응하며 그의 멘탈을 탈탈 터는 돌직구 한마디를 던진다고 해 두 사람의 티격태격 케미가 대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다둥이 맘이 되고 싶다’는 함소원의 고민에 보살들이 영혼을 끌어 모아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수근은 신들린 촉으로 두 사람의 관상을 보며 둘째 아이의 성별을 말해주는가 하면 서장훈은 기상천외한 합방 날짜를 점지한다고 해 과연 두 사람의 점괘가 함소원, 진화 부부를 만족시킬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18살 차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화끈한 고민은 27일 방송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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