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뱅커’, 7.0% 자체최고로 종영…‘닥터프리즈너’ 종영 효과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17일 08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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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더 뱅커’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더 뱅커’의 시청률은 31회 5.4%, 32회 7.0%(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4.3%보다 상승한 수치로, 지난 15일 ‘닥터 프리즈너’가 종영하면서 ‘더 뱅커’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게 됐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 스페셜 편인 ‘굿바이 닥터프리즈너’는 5.2%, 5.1%를 기록했다. SBS ‘절대그이’는 3회 3.1%, 4회 3.5%으로 지난 방송분의 2.4%보다 상승했다.

한편 ‘더 뱅커’는 대한은행 대기발령 1순위 지점장 노대호가 뜻밖에 본점의 감사로 승진해 ‘능력치 만렙’ 감사실 요원들과 함께 조직의 부정부패 사건들을 파헤치는 금융 오피스 수사극이다. 후속으로는 오는 22일 ‘봄밤’이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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