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희진은 2017년부터 몸담은 럭키컴퍼니와 최근 재계약을 맺었다. 회사 설립 초기부터 함께 하며 쌓아올린 깊은 신뢰가 작용한 덕분이다. 럭키컴퍼니와 시너지를 통해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힐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003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데뷔한 장희진은 2004년 MBC 시트콤 ‘논스톱5’와 SBS 드라마 ‘토지’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2011년 KBS 2TV ‘스파이 명월’, 2013년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2015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2011년 ‘혈투’, 2014년 ‘좋은 친구들’ 등의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2017년 SBS플러스 ‘살짝 미쳐도 좋아’, 2018년 패션엔 ‘팔로우미9’ 등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예능 감각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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