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저스틴 비버 “사랑하는 사람 위해 버틸 것”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3일 16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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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을 진단받은 가수 저스틴 비버(25)가 이겨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비버는 지난 2일 밤(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절대 투쟁을 중단하지 마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남겼다.

이어 “나를 배반한 사람들에 대한 슬픔에 괴롭지만 하루에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다”며 “나와 같은 고통을 겪고 있다면 포기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비버는 지난 3월 수년간 겪고 있는 우울증 등 정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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