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생일’ 106만↑ 개봉 3주차 주말도 1위

‘생일’ 포스터

영화 ‘생일’이 개봉 3주차에도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생일’은 지난 21일 6만30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06만635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생일’은 지난 3일 개봉한 이후 지난 8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흥행을 이어왔다. 개봉 3주차 주말에도 꾸준히 정상을 지키며 장기 흥행에 성공, 지난 20일 1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한편 ‘생일’의 뒤를 이어 영화 ‘요로나의 저주’가 이날 3만765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6만106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1만95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24만8109명을 기록한 ‘미성년’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