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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1억 기부에 ‘황당’ 의혹 제기…초록재단 “왜곡 안타까워”
뉴스1
업데이트
2019-04-10 16:01
2019년 4월 10일 16시 01분
입력
2019-04-10 11:04
2019년 4월 1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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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News1
가수 아이유가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후 황당한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직접 반박글을 올렸다.
지난 5일 뉴스1 단독 보도로 아이유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러나 이후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아이유의 수상한 기부’라는 제목으로 의혹을 제기했다.
이 네티즌은 산불 피해 지역에는 초등학교도 없으며 노인들과 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은퇴자들이 거주할 뿐이라고 주장하며 아이유가 어린이재단에 기부한 것에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측은 지난 9일 포털사이트 댓글을 통해 직접 글을 남겼다. 재단 측은 “왜곡되는 것에 대한 우려로 이같은 글을 남긴다”며 “강원 산불 피해 지역 현황 파악 결과 재단 지원 가정 중 4가정이 이번 화재로 인해 주거지가 전소됐다”고 알렸다.
아이유에 대해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자이기도 하지만, 다양한 단체에 기부를 하고 있다”며 “모교인 동덕여고 발전기금 지원, 농아지원센터, 승일희망재단 후원 등 다양한 후원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초록재단은 “개인의 허위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정보 등이 커뮤니티와 SNS에 확산되는 것은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기부에 대한 불신감, 기부문화 축소로 이어진다”며 “결과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재때 도움을 줄 수 없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한다”고 호소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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