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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월급 기부…양주 한 초교 발전기금으로 軍월급 전액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8 14:28
2019년 4월 8일 14시 28분
입력
2019-04-08 14:15
2019년 4월 8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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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軍 월급 전액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 ‘훈훈’/ 사진=뉴스1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부한 가수 겸 배우 임시완(31)이 군 시절 월급 전액을 초등학교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임시완의 소속사 플럼액터스에 따르면 임시완은 4월 초 경기도 양주시 효촌초등학교에 자신이 군 복무 중 받았던 월급 전액에 사비를 더해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기부했다.
그는 아이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확한 액수는 밝혀지지 않았다.
임시완이 월급을 기부한 이 초등학교는 임시완과 특별한 인연을 맺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시완은 군 복무 중 재능 기부 일환으로 해당 학교 학생들의 수학 공부를 돕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고 한다.
임시완은 앞서 지난 5일 강원도 곳곳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주민을 돕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00만 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한편, 임시완은 지난달 27일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만기 전역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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