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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사회복무요원 특혜성 병가 의혹…용산구청 “아니다”
뉴스1
업데이트
2019-03-20 08:53
2019년 3월 20일 08시 53분
입력
2019-03-20 08:51
2019년 3월 20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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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News1
그룹 빅뱅의 탑이 사회복무요원 근무 중 다른 요원의 3배 가량 병가를 냈다는 주장이 나와 특혜성 병가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병무청과 용산구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탑은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를 시작한 지난해 1월부터 총 19일의 병가를 냈다.
탑은 병가의 대부분인 15일을 추석 연휴와 현충일 등 주로 연휴나 휴일 앞뒤로 내, 수일을 연속으로 쉬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탑은 용산구청에 소속된 다른 사회복무요원 226명의 복무일지를 조사한 결과, 중대한 질병이나 사고같은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다른 요원 217명에 비해 병가 횟수가 약 3배가 많았다.
이날 MBC ‘뉴스데스크’는 탑의 병가 특혜 의혹 보도를 하며 “‘용산구청은 연예인이라 특별히 병가를 허용해 준 것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논란과 관련해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탑은 지난 2017년 2월 의무경찰에 합격해 충청남도 논산에서 군 복무를 시작했으나 같은해 6월 입대 전 대마초를 흡연한 사실이 드러나 의경에서 직위해제됐고 이후 용산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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