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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승리와 관련 없냐는 질문에…“전혀 없다” 단호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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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09:26
2019년 3월 13일 09시 26분
입력
2019-03-13 09:09
2019년 3월 13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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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그룹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28)가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빅뱅 승리(본명 이승현·29)와의 관계를 묻는 누리꾼의 질문에 단호하게 대처했다.
구하라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한 누리꾼은 해당 게시물에 “승츠비님(승리)이랑 학원 동기생인 하라님께서는 관련 없으시나?“라며 최근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된 승리를 언급하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구하라는 “전혀 관련 없다”며 단호하게 답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은 “왜 가만히 있는 구하라한테 와서 이러는지”, “낄끼빠빠 좀 하면서 살아라. 엄한 사람 잡지 말고”, “이런 댓글 신경쓰지 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광주광역시 출신인 두 사람은 데뷔 전 같은 댄스 학원에 다닌 바 있으며, 데뷔 후 방송 등을 통해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승리는 사내이사로 있었던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부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승리는 ‘버닝썬’ 관련 논란에 대해 “실질적인 클럽의 경영과 운영은 제 역이 아니었고, 처음부터 관여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후 승리가 2015년 12월 투자업체 설립을 함께 준비 중이던 유모 대표 등과 함께 해외투자자에 대한 성 접대를 암시하는 대화를 나눴다는 의혹이 제기됐고, 지난 10일 경찰은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승리를 입건, 출국금지 조치했다.
승리는 지난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안이 너무나 커 연예계 은퇴를 결심했다”며 “국민 역적으로 몰리는 상황에서 저 하나 살자고 주변 모두에게 피해 주는 일은 제 스스로가 용납이 안 된다”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다.
승리는 오는 25일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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