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등장 ‘나 혼자 산다’ 8일 방송 시선집중…결별 언급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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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3월 7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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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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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별한 방송인 전현무(42)와 모델 한혜진(36)이 함께 출연하는 마지막 회차일 수도 있는 ‘나 혼자 산다’ 8일 방송분에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그러나 두 사람이 언제 다시 프로그램으로 돌아올지는 알 수 없는 상황.

전현무와 한혜진은 6일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구체적인 복귀시기를 못 박진 않았다. 두 사람 모두 8일 방송을 끝으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겠다고 했을 뿐이다.

‘나 혼자 산다’는 무지개 회원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지만 무지개 회장인 전현무와 구설 없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던 한혜진의 공백은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빈자리를 공석으로 둘 예정이다. 제작진과 출연진의 끈끈함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따라서 두 사람이 다시 무지개 회원으로 돌아올 가능성도 크다.

8일 방송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의 이별이 짧게나마 언급될 가능성도 있다. 양 측 소속사 모두 두 사람이 좋은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했기 때문. 현재 두 사람은 서로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는 상태다.

나 혼자 산다 측이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8일 방송에서 언급할지, 향후 무지개 회원들이 두 사람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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