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독, 여친 보라 언급…“보라 생각하며 그린 그림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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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20일 1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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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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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필독이 여자친구인 씨스타 출신 가수 보라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B1A4신우, 필독, 병헌, 박선호가 출연했다.

필독은 직접 그린 그림으로 전시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 미술을 전공했다. 조금씩 그림을 그리다가 팬들, 관객들에게 보여주려 전시를 기획했다. 두 번째 전시까지 했다. 입술 모양이 많다. 말로 다 표현하면 좋겠다는 의미로 만들었다. 좋든 나쁘든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사회의 모습을 표현했다. 외침 같은 느낌이다. 실제로 작품이 생각한 것보다 꽤 팔렸다"라고 말했다.

이어 필독은 "여자친구에게 그림을 그려주거나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필독은 2017년 6월 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MC 산다라박은 보라를 언급하며 "현재 여자친구에게도 선물해줬냐"고 물었고, 필독은 "그렇다. 그 사람을 생각해서 그린 그림이나 자화상을 그려서 준다. 그분을 생각해서 제가 생각하는 것들을 그려서 줬다"라고 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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