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이지호, 미국 LA 대저택 공개…저스틴 비버가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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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2월 13일 08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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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사진=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배우 김민(46)·영화감독 이지호(46) 부부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베벌리힐스에 위치한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선 미국에서 결혼 생활 중인 김민 이지호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 이지호 부부는 넓은 마당이 딸린 집을 공개했다. 직접 인테리어를 해 깔끔하고 분위기였고, 높은 천장과 럭셔리한 거실을 자랑했다. 고급스러운 모던함이 물씬 풍기는 집은 마치 모델하우스와 같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김민은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등장한 김민을 본 패널들은 “왜 이렇게 예뻐”라며 감탄했다.

한편, 김민과 이지호는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듬해 딸 유나 양을 품에 안았다. 결혼 이후 드라마·영화 등 작품 활동은 중단한 상태다.

김민은 지난 2017년 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집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김민의 집을 둘러본 배우 오만석은 “이 집 옆에 저스틴 비버가 산다고 한다”며 놀라워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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