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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야인시대’ 출연 루머…지금은 웃으면서 추억해”
뉴스1
업데이트
2019-02-08 07:28
2019년 2월 8일 07시 28분
입력
2019-02-08 07:26
2019년 2월 8일 0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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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배우 박상민이 드라마 ‘야인시대’와 얽힌 비화를 밝혔다.
박상민은 7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근황 및 이야기를 전하며 화제 선상에 올랐다.
박상민은 큰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야인시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 ‘야인시대’ 제작 당시에 저와 관련된 잘못된 소문이 났다. 제가 고액 출연료를 불러서 드라마 주인공으로 안재모를 썼다는 근거 없는 기사였다”고 말하며 항간의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배우 박상민 © News1
오히려 그는 “‘야인시대’의 박준규가 나를 회식에 초대해 안재모를 만나서 인사한 적 있다. 그런데 재모가 ‘형의 김두한을 깨고 싶은데 어렵다’고 말하더라. 그 당시엔 소문때문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웃으면서 추억한다”고 말하며 헤프닝을 언급했다.
한편,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드라마 ’빙의‘의 박상민, 이원종, 송새벽, 조한선이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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