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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김숙 대타 DJ는 신봉선…송은이 “전화 한 통에 달려와줘 감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1 14:10
2019년 1월 21일 14시 10분
입력
2019-01-21 13:54
2019년 1월 21일 13시 5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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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왼쪽)과 신봉선. 사진=동아닷컴 DB, KB
개그우먼 신봉선이 모친상을 당한 김숙을 대신해 라디오 스페셜 DJ로 투입됐다.
송은이는 21일 진행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를 통해 김숙의 모친상 소식을 알리며 신봉선이 스페셜 DJ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송은이는 “이른 새벽이었는데 전화 한 통에 바로 달려와 준 신봉선 씨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봉선은 “오늘 새벽 6시경에 송은이 선배에게 전화가 왔다. 잠결에 잘못 건 전화라고 생각했다”며 “나도 급하거나 안 좋은 일이 있으면 선배들이 도와주시니까 오게 됐다. 좋은 일로 온 게 아니라 마음이 무겁지만 열심히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는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 하고 ‘언니네 라디오’ 청취자들에게 긍정적인 힘을 드려야 하니까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김숙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21일 “방송인 김숙 씨의 모친께서 오늘 별세하셨다”고 밝혔다. 고인의 빈소는 부산 좋은강안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3일 수요일 오전, 장지는 부산 영락공원이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신봉선이 대신 진행을 맡기로 했다. 라디오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신봉선은 21일과 22일 김숙을 대신해 ‘언니네 라디오’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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