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결혼 3년 만에 엄마가 된다.
18일 곽지민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곽지민이 임신 6개월 차다"라며 "오는 4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곽지민은 2016년 10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했다. 그는 결혼 후 연기활동을 쉬며 가정에 전념해왔다. 현재 곽지민은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
한편 2003년 영화 '여고괴담 3-여우계단'으로 데뷔한 곽지민은 이듬해 김기덕 감독의 '사마리아'의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 밖에 영화 '링크', 드라마 '아이엠샘', '빛나는 로맨스', '구암 허준' 등에 출연해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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