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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김수미, 몰래온 손님 ‘코’ 만지더니 “어머” 신현준 맞혀
뉴스1
업데이트
2018-10-25 09:59
2018년 10월 25일 09시 59분
입력
2018-10-25 09:57
2018년 10월 25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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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수미가 신현준을 코로 알아봤다.
24일 방송된 tvN ‘수미네반찬’에서는 김수미의 칠순 생일을 맞아 제작진이 소소하게 축하 파티를 연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데, 갑자기 몰래 온 손님이 등장했다. 몰래 온 손님은 김수미를 뒤에서 안았다. 다름 아닌 신현준이 꽃다발을 들고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한 것. 김수미는 뒤에 있던 신현준의 얼굴을 만져보다 코를 만지며 신현준을 알아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미는 “신현준이 안 빠지고 항상 꽃을 보내는데 안 와서 잊어버렸나보다 했는데.(이렇게 왔다)”며 감동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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