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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이인’ 쿨 김성수, 실검 1위에 깜짝…“#난 줄 알았네 #참 흔한 이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2 11:33
2018년 10월 22일 11시 33분
입력
2018-10-22 11:13
2018년 10월 22일 11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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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성수 소셜미디어
그룹 쿨 멤버 김성수가 22일 동명이인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자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성수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인 줄 알고 깜짝 놀랐네”라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성수’라는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성수를 지칭한다. 쿨 김성수와 동명이인인 것.
김성수는 “왜 하필 김성수야. 저는 수요일에 ‘살림하는 남자’에서 뵙겠습니다”라며 “#난 줄 알았네 #신상공개 #참 흔한 이름”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김성수는 22일 정신감정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로 이송됐다. 김성수의 얼굴은 경찰서에서 나올 때 언론 카메라에 공개됐다.
그는 ‘피해자와 국민들에게 할 말 없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죄송하다고 생각”한다며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신상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김성수의 얼굴과 실명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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