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직장인’ 이어 모델 ‘유혜원’과…승리, 4개월만에 또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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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9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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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승리(좌)·유혜원(우)
사진=승리(좌)·유혜원(우)
그룹 빅뱅 승리가 또 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올해에만 2번째다.

대만의 연예매체 ET투데이는 19일 “승리가 모델 유혜원과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빅뱅 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승리와 유혜원의 소셜미디어에 게재된 사진을 토대로 두 사람의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두 사람이 같은 시기에 비슷한 장소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각각 소셜미디어에 올렸다는 것. 또한 승리가 한 여성과 같은 차를 타는 영상과 이 여성이 유혜원이라는 주장글도 소개했다.

유혜원은 다양한 뷰티 브랜드 및 쇼핑몰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다. 양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승리는 지난 6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았다. 당시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인용, “승리가 열애 중이다. 상대는 비연예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 관계자는 매체에 승리와 열애 중인 상대는 직장인 여성이며, 연예인 부럽지 않은 미모를 자랑한다고 말했다.

이에 승리는 솔로 첫 정규앨범 ‘THE GREAT SEUNGRI’ 발매기념 기자간담회에서 “얼마 전에 제가 연예인 이상의 외모를 가지고 있는 회사원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미모의 과장님이 나오셔서 그런 건 아닌가 생각한다. 기사 나가고 굉장히 서먹해졌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승리는 현재 방영 중인 넷플릭스 드라마 ‘YG전자’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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