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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민환♥율희, 19일 뒤늦은 웨딩마치…귀여운 아들도 함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19 11:59
2018년 10월 19일 11시 59분
입력
2018-10-19 11:48
2018년 10월 19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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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민환(우)·율희(좌)
FT 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6)과 라붐 출신 율희(21)가 19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19일 복수 매체에 따르면, 최민환과 율희는 이날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아들 재율 군도 함께 한다.
앞서 두 사람은 2017년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으며, 올해 5월에는 혼인신고 및 출산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최민환은 팬카페에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결혼식은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후 최민환과 율희는 아들 재율 군의 이름으로 만든 인스타그램에 아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율희는 2014년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그는 메인 래퍼와 서브 보컬로 활약했으나 2017년 탈퇴했다.
최민환은 2007년 FT아일랜드 1집 앨범 ‘Cheerful Sensibility’로 데뷔, 드러머를 맡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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