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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X남태현, 9세 나이차 가상 부부 탄생…첫 만남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5 20:34
2018년 10월 5일 20시 34분
입력
2018-10-05 20:20
2018년 10월 5일 2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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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찔한 사돈연습’
개그우먼 장도연(33)과 가수 남태현(24)이 ‘아찔한 사돈 연습’을 통해 가상 부부가 됐다.
장도연은 5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 연습’에서 가상 남편 남태현의 집에 들어섰다.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파트너와의 만남에 당황했다. 장도연은 자신보다 9세 연하인 남태현을 보자 “죄송해요. 죄송해요”라고 연신 사과했다.
파자마로 갈아입은 두 사람은 편하게 대화를 나눴다. 장도연은 “연상이랑 사겨봤냐”고 물어봤고 남태현은 “많다. 열 살 많은 연상까지 만나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도연도 “5세 어린 연하를 만나본 적이 있다”고 응수했다.
한편 ‘아찔한 사돈 연습’은 가상 부부가 된 커플들의 결혼생활과 이들의 현실 부모가 서로의 가상 사돈과 토크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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