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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설→인정→결별설→이사→이혼소송…홍상수·김민희 이번엔 ‘결혼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7-24 13:27
2018년 7월 24일 13시 27분
입력
2018-07-24 12:21
2018년 7월 24일 12시 21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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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혼조정’이 결렬되자 ‘이혼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진 홍상수 감독은 배우 김민희와 지난해 불륜 관계임을 공식 인정했다.
2015년 개봉한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서 감독과 주연 배우로 호흡을 맞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2016년부터 불륜설에 휩싸였으나 입을 닫았다.
두 사람이 불륜 관계임을 공식 인정한 건 지난해 3월. 당시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함께한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 언론시사회에서 “서로 진솔하게 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불륜 관계를 용납할 수 없다는 의견과 개인의 사생활일 뿐이라는 의견이 맞서는 가운데,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제70회 칸국제영화제에 동반 참석하는 등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행보를 보였다.
이 과정에서 두 사람의 결별설도 불거졌다. 그러나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데이트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꾸준히 전해지는 등 두 사람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다는 얘기도 돌았다.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가 서울에서 경기 하남으로 거처를 옮겼다는 언론 보도도 나왔다. 하남은 김민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곳이다.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이어오는 과정에서 아내와 ‘이혼조정’ 절차를 밟았다. 그러나 18일 ‘조정 불성립’으로 끝났다.
24일 스포츠월드는 홍상수 감독의 사정에 정통한 영화계 관계자를 인용해 “홍상수 감독이 이혼 조정이 불성립된 이후 곧바로 소송에 나서기로 뜻을 굳혔다”고 보도했다.
또 이 매체는 “이혼 소송을 결심하게 한 인물은 연인 김민희”라며 “측근은 ‘홍상수 감독은 김민희와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 이혼은 불가피하다. 세간의 비난을 딛고 이혼을 하겠다는 뜻을 굳히게 됐다’고 귀띔했다”고 전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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