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제작사 “김은숙 작가 루머 확산시 강력 대응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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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6월 26일 12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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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사 화앤담픽처스가 김은숙 작가의 이혼 루머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화앤담픽처스는 26일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를 다룬 보도에 대한 화앤담 픽처스의 입장을 밝힌다”며 공식 보도자료를 냈다.

화앤담픽처스는 “먼저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무근임을 명백히 말씀드린다. 김은숙 작가는 남편, 아이와 최근까지도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는 현재 좀 더 완벽한 ‘미스터 션샤인’ 결말을 만들기 위해 최종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작발표회 불참까지 결정한 상황에서 이런 보도가 나와 심히 안타깝다”며 “사실 무근의 루머에 대해 그리고 이 루머가 양산될 시에는 강력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화앤담픽처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화앤담픽처스입니다.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를 다룬 보도에 대한 화앤담 픽처스의 입장을 밝힙니다.

먼저 김은숙 작가와 관련한 루머는 사실 무근임을 명백히 말씀드립니다.

김은숙 작가는 남편, 아이와 최근까지도 아주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엇보다 김은숙 작가는 현재 좀 더 완벽한 ‘미스터 션샤인’의 결말을 만들기 위해, 최종고 집필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제작발표회 불참까지 결정한 상황에서 이런 보도가 나와 심히 안타깝습니다.

사실 무근의 루머에 대해 그리고 이 루머가 양산될 시에는 강력 대응하겠습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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